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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장, 성신양회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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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7.22 11:41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한정환 단양소방서장이 지난 22일 성신양회 단양공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및 안전사고 방지를 당부했다. (사진=단양소방서 제공)
한정환 단양소방서장이 지난 22일 성신양회 단양공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및 안전사고 방지를 당부했다. (사진=단양소방서 제공)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한정환 단양소방서장은 지난 22일 화재 위험성이 높은 관내 시멘트공장인 성신양회㈜ 단양공장에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대상은 위험물제조소 다수의 인명이 출입하는 장소, 화재시 인근 건물로 연소 확대가 예상되고 다수의 인원이 출입·사용하는 대상물로 화재 발생하면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 우려가 높아 특별 관리가 필요한 대상이다.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은 한 서장취임후 관내 중점관리대상처에 대한 첫 번째 지도방문으로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지도,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통하여 사업장내 취약요인을 사전제거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한정환 서장은 “위험물을 많이 사용하는 성신양회(주)는 화재 발생시 짧은 시간내에 대형화재로 번질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와 작업장내 안전수칙 준수를 생활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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