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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공사, 자활 참여자에 마스크 2만5천매 지원

코로나 감염 속 '안전하게 일할 권리'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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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7.22 14:43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지난 21일 가스기술공사가 대전 중구에 위치한 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에서 자활 참여자를 위한 KF-AD 마스크 2만5000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은 대면 서비스 비중이 높은 자활 참여자의 마스크 구매 부담을 낮추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진=한국가스기술공사 제공)
지난 21일 가스기술공사가 대전 중구에 위치한 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에서 자활 참여자를 위한 KF-AD 마스크 2만5000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은 대면 서비스 비중이 높은 자활 참여자의 마스크 구매 부담을 낮추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진=한국가스기술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21일 대전 중구에 위치한 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에서 자활 참여자를 위한 KF-AD 마스크 2만5000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 국면에서 대면 서비스 비중이 높은 자활 참여자의 마스크 구매 부담을 낮추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달된 마스크는 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 대전광역자활센터, 대전 각 구별 자활센터에 나눠져, 자활참여자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가스기술공사 관계자는 "이번 마스크 지원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 국면에서 불안감이 높을 자활 참여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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