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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청양에 200여세대 공동주택 착공 예정

부지매입 완료... 내년 상반기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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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7.22 15:10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사진=금성백조 제공)
(사진=금성백조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금성백조가 청양군 청양읍내(3)지구 공동주택 부지를 매입하고 내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22일 금성백조에 따르면 이달 부지 매입을 완료했으며 현재 관련 행정절차가 진행중이다.

부지는 청양군 청양읍 읍내리 308-4번지 외 일원에 위치하며 연면적 3,0271㎡, 지하 2층 ~ 지상 29층, 전용면적 84형 200여세대 규모다.

또한 청양군 대치면 주정리 일원에 27홀, 143만㎡ 규모 골프장 사업을 추진 중으로 지역 내 사업 시너지 효과도 전망된다.

정대식 사장은 “청양에 공급하는 첫 예미지인 만큼 설계와 상품적 특성, 주변 자연환경에 어우러질 수 있는 단지 콘셉트로 작지만 명품 아파트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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