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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원 대전시의원, 대형 건설공사 시 지역업체와 상생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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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7.22 16:35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홍종원 대전시의원
홍종원 대전시의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홍종원 대전시의원은 대전시와 지역 전문공사업체의 상생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추진했다.

22일 행정자치위원장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한 홍 위원장은 김양은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 회장, 전도하 부회장, 김충환 사무국장, 시 체육진흥과장, 야구장건립팀장과 함께 지역업체 건설공사 참여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눴다.

특히 대전의 새로운 야구장인 베이스볼 드림파크 신축․조성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역업체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한 주요 현안사항 공유 및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공사업체 선정 시 지역업체 공사참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면서 “지역업체 참여율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홍종원 위원장은 “전기, 통신, 소방 등 지역 공사협회와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업체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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