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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대전·세종·충남 금융기관 여수신 감소

가계대출 감소 전환·기억대출 큰 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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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7.22 17:04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대전·세종·충남 내 금융기관 여수신 증가폭이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제공)
대전·세종·충남 내 금융기관 여수신 증가폭이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전·세종·충남 내 금융기관 여수신 증가폭이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발표한 '2021년 5월 중 대전·세종·충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대전·세종·충남의 금융기관 여신은 532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1조8826억원) 대비 1조3504억원 줄어든 수치이다.

예금은행은 지난달 8868억원에서 1971억원으로 줄었으며, 같은기간 비은행 금융기관도 9958억원에서 3351억원으로 증가 규모가 축소됐다.

가계대출의 경우, 8278억원에서 -1986억원으로 감소 전환됐으며 기업대출 또한 1조9억원에서 7544억원으로 줄었다.

수신도 지난 4월 3조9630억원에서 5월 들어 2조8926억원으로 증가폭이 축소됐다.

예금은행은 요구불예금과 저축성예금을 중심으로 -7568억원에서 2조2168억원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비은행 금융기관에서 신탁회사의 감소규모가 확대되며 4조2220억원에서 -1119억원으로 크게 줄며 감소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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