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박물관 교실’은 온라인으로 실시간 진행되는 상호 소통 수업으로, 초등학교 3 ~ 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8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3일간에 걸쳐 오후 2시에 진행한다.
무령왕릉과 출토유물 가운데 진묘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온라인 수업과 체험재료를 집에서 받아 진묘수 인형을 만들어 보는 체험수업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 참여는 7월 26일부터 7월 29일까지 국립공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원하는 일정에 맞추어 선착순 신청으로 가능하다.
‘여름 잔치가 열렸네’는 박물관 전시실에서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전시실 입구에 마련된 정보무늬(QR코드)를 휴대전화로 찍으면 온라인 퀴즈가 제공된다. 퀴즈를 풀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정답자 가운데 매주 2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발송한다.
휴대전화를 소지한 박물관 관람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가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국립공주박물관에서 마련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휴식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