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회(의장 정태완)는 제227회 임시회를 맞아 2011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손수종(61)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사진)
손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 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예산이 적정하게 편성·집행될 수 있도록 2회 추경예산 심의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철저한 효과분석을 바탕으로 군민들이 꼭 필요한 부분에 예산이 배분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외계층에 중점을 두어 예산을 심의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음성/김학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