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행정안전부가 발굴한 각 지자체의 우수 혁신사례 중 전국 확산이 가능한 사업을 선정하고 이를 도입하고자 하는 자치단체를 공모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선정사업은 민관협업 분야의 ‘도심 속, 한평정원’으로, 도심 자투리 공간에 주민 주도의 녹지 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시는 지역주민주도를 통해 읍내동 원도심 주택가 및 도로변 공유지를 중심으로 ‘나도 정원 프로젝트’를 추진해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도심지 내 자투리, 쓰레기 무단 투기 공간 등을 선별하고 미세먼지 정화 식물 및 다년생 식물 식재로 녹지 공간 및 쉼이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