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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공직자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모범실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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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7.28 14:55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구내식당 거리두기 모습 (사진=홍성군 제공)
구내식당 거리두기 모습 (사진=홍성군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조정에 따라 ‘구내식당 한 줄 앉기’운동을 통해 공직자들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솔선수범키로 다짐했다.

이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맞춰 식당 내 1M이상 거리 두기, 한 줄로 앉아 식사하기, 각 부서별 3부제 배식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며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공직자부터 방역활동에 솔선수범하도록 복무지침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상관없이 실내외 마스크 착용과 불필요한 회식·모임 자제 등 공직자부터 기본방역 수칙준수에 모범을 보이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사무실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유연근무와 재택근무를 적극 독려하고 있으며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긴장감이 거리두기의 모든 단계에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복무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공직사회가 앞장서서 코로나19의 감염전파를 막고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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