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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경찰청장, 경찰특공대 창설식 후 양승조 지사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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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7.29 15:35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김창룡 경찰청장이 29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양승조 지사와 환담하고 있다. (사진=충남경찰청 제공)
김창룡 경찰청장이 29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양승조 지사와 환담하고 있다. (사진=충남경찰청 제공)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김창룡 경찰청장은 29일 아산에 있는 충남경찰특공대 창설식에 참석한 후 충남도청을 방문해 양승조 지사와 환담했다.

이번에 창설된 충남경찰특공대는 전술팀, 폭발물 처리팀(EOD), 폭발물 탐지팀 등 총 28명으로 편성되어 테러예방·진압 및 총기·폭발물 사용 범죄 등 일반 경찰력으로 제지·진압이 곤란한 사건과 각종 재난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인명구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 청장은 이어 충남도청을 방문해 양승조 지사와 환담을 갖고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을 격려 방문한 후 곧바로 대천해수욕장으로 이동해 방역수칙 점검하기 위한 합동 순찰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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