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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백경필 소방교 외 5명구급대원 하트 세이버 인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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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8.01 13:16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제천소방서 백경필 소방교 외 5명구급대원 하트 세이버에 선정됐다. (사진=제천소방서 제공)
제천소방서 백경필 소방교 외 5명구급대원 하트 세이버에 선정됐다. (사진=제천소방서 제공)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소방서는 소방본부 주관으로 열린 올해 2분기 하트·브레인·트라우마세이버 인증 심사에서 6명의 구급대원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잃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을 시행해 소생시키는 경우수여되는 인증서이다.

이번에 선정된 구급대원 백경필 소방교 외 김지수,이성연,민수연, 이혜진 5명의 구급대원이 인증서와 세이버 배지가 수여됐으며, 수상자 전원이 세이버 수여 대장에 영구 기록되는 영예를 누린다.

백경필 소방교는 “코로나19에 폭염까지 구급대원의 업무가 더 어렵고 중대해졌다”라며 “시민과 동료들 모두 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기를 소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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