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지난달 충북혁신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마련됐다.
김병철 신임 회장은 “코로나19가 다시 심해지면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조금만 더 힘을 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충북혁신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백미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67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충북혁신로타리클럽은 지난해 2월 발대식을 가진 이후 ‘코로나 극복 후원금품’, ‘사랑의 선물꾸러미’ 등 관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