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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적십자사, 충남청소년진흥원과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마스크 전달

취약계층 청소년 위해 방역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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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8.24 12:25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남적십자사는 지난 23일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충남지회에 마스크를 전달했다.  (사진=적십자사 충남지사 제공)
충남적십자사는 지난 23일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충남지회에 마스크를 전달했다. (사진=적십자사 충남지사 제공)
[충청신문] 김원중 기자 = 충남적십자사(회장 유창기)는 지난 23일 충남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과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충남지회(회장 김륜형)에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마스크 1만6000매를 전달했다.

이에 마스크를 전달 받은 충남청소년진흥원 박 원장은 “충남적십자사와 지난 2018년 위기 및 취약청소년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며 “지속적인 협력에 감사를 전하며 지원해준 마스크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원장은 대한적십자사의 월 10만원 이상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인” 캠페인에도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충남지회 김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가 많이 필요한데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줘서 감사하다.”며 “도내 그룹홈 27개소의 아이들의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 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 날까지 건강하고 안전한 충남도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늘 관심을 갖고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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