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제일장학회는 호국영웅 故한상국 상사 모교에 흉상을 건립하고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추모식을 거행하는 등 보훈선양 사업을 적극 추진해 국민들의 나라사랑정신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장학회를 대표해 감사패를 수상한 김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근검절약으로 1억원을 장학회에 기탁하는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후배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보훈문화 확산 등 지역사회 공헌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에 김주호 이사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들의 예우와 선양 사업은 자신의 사명이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이 긍지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힘닿는 데까지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홍경화 지청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보훈가족 예우와 국민의 애국심 함양에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광천제일장학회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보훈시책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