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농협중앙회 옥천군지부에서 농업용동력운반차, 농업용동력파쇄기, 농용급유기, 지게차 등 농기계 및 차량 구입대금 2억원을 지원해 옥천관내 4개 농협에 전달했다.
한편 농협중앙회에서는 상반기 300억의 영농보조장비 농기계를 농축협에지원했으며, 농협창립 60주년을 맞아 금차에 390억원 이내에서 전국의 전 농축협에 농업인 영농지원 목적 영농기계를 보급하고 있다.
농협옥천군지부 정진국 지부장은 “이번에 전달된 영농 농기계가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활동에 도움이 되어 농가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길 바라고, 향후 어려운 농업인들의 영농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