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과 비대면(온라인)을 병행해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총 7명이 본부장상을 수상했다.
천안시·진천군의 홍보 동영상 시청과 자유토론을 통해 각 기관 간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선도사업 참여 기관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종사자와의 공감대 형성과 격려의 장을 마련해 민‧관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도 마련했다.
김재경 본부장은 “주민이 살던 곳에서 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 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독립생활의 지원이 통합적으로 확보되는 지역 사회 통합돌봄은 포용적 복지국가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회의장 소독, 환기, 가림막 설치, 발열 체크와 준수사항 안내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