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앱을 활용하는 학생과 학부모 등 일반인들은 초록실천 영역인 3대 줄이기(전기에너지 사용량, 물 사용량, 쓰레기 배출량)와 6가지 늘리기(환경독서, 분리배출, 채식급식, 녹지공간, 착한 소비생활, 친환경제품 사용) 중 하나를 주별 초록실천 활동으로 정하고 일주일 동안 세 번의 실천 활동 인증사진을 찍어 저장하면 이를 통해 초록발자국 마일리지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획득한 초록발자국은 충남적십자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거나 환경단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업·단체의 기부금 역시 충남적십자사를 통한 도내 취약계층 지원 및 환경단체 지원에 사용된다.
한편 유 회장은 “초록발자국은 학생들이 앱으로 손쉽게 친환경 활동을 실천할 뿐 아니라 도내 취약계층과 환경단체에도 사랑을 전하는 선순환 프로그램으로서 앞으로도 도내 기업과 단체들의 많은 동참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