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업체별로 휴무일이 연휴 동안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이다.
백화점들은 추석 전날과 당일인 20일과 21일 휴무에 들어간다.
갤러리아타임월드를 비롯해 대전신세계와 롯데백화점 대전점, 백화점세이 등 백화점 4곳은 추석 전날과 당일 문을 닫는다.
단 롯데백화점 대전점 1층에 위치한 성심당 시그니처 스토어는 백화점 휴무일(20~21일) 이틀 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단축 영업을 실시한다.
아울렛은 명절 당일만 휴무에 들어간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의 경우 추석 당일인 21일 휴무를 실시하며 롯데아울렛 부여점, 청주점도 추석 당일 영업을 하지 않는다.
대전지역 대형마트들은 추석 연휴와 관계없이 영업을 계속 진행한다.
롯데마트 대덕점, 노은점, 서대전점은 추석 당일 영업을 진행하는 대신 평소 영업시간 보다 짧아진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단축 운영에 들어간다.
이마트 둔산점, 대전터미널점, 트레이더스 월평점과 홈플러스 가오점, 둔산점, 동대전점, 문화점, 서대전점, 유성점도 명절 기간 휴무 없이 영업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