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16일 대전 대덕구청과 충남 금산군 제원면사무소에서 ‘情 담은 추석선물세트’를 각각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선물세트는 지역 소외계층들이 건강한 추석 명절 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선물은 대덕구와 금산군 제원면 소재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 총 260여 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추석선물세트는 한국타이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의 베이커리에서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만든 쿠키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정성호 안전생산기술본부장 전무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