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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9.16 16:31
- 기자명 By.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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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주위를 돌아보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추석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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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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