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J는 신경비뇨의학의 권위 있는 SCI급 국제학술지로 영향력 지수(IF)가 2.835로 동종 학문 분야에서 가장 인용 지수가 높다.
최다 피인용 상은 해당 연도 직전 2년(2018~2019년)간 INJ에서 가장 인용을 많이 받은 논문저자에게 수여한다. 김 교수의 논문은 총 24회 인용됐다.
김 교수는 생체시계 관련 임상 논문, 중추신경계 관련 신경비뇨분야 기초논문을 비롯해 임상과 기초의학, 융복합 의료기기 개발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활발한 학술 활동을 통해 2016년 이후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에서 임상과 기초 분야 학술상을 지속 수상하고 있다.
김계환 교수는 “다른 후속 연구에 많이 활용된다는 점에서 최다 피인용상 수상은 영광이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지속적인 학술 및 연구 활동을 통해 의료환경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