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경력단절여성 16명을 대상으로 7월 16일부터 36일간 150여 시간의 교육으로 추진했다.
반려식물(플라워) 작품을 만들고, 스마트스토어를 창업해 작품을 판매해보는 실무 교육이다.
교육은 식물식재 방법 및 활용과 원예심리치료, 창업 교육 그리고 취·창업 마인드 교육 등을 통한 온라인 기반 반려식물 플랜트샵 창업과 여성 경제적 자립에 역점을 뒀다.
수강생 중 1명이 조기 창업에 성공했고, 15명은 플로리스트 및 원예심리 상담사 자격증을 전원 취득했다.
한편, 수료식 후에는 취업 기회 상실 및 어려움 등을 공유하며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