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목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코로나19로 변화한 채용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진로 릴레이 특강을 개설·운영한다.
저학년부터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주제는 대학생활 시간 관리 방법, 나만의 진로 로드맵 만들기, 직업 선호도 검사 해석을 통한 진로 선택, 대학생활 알차게 보내기-대외활동 활용 방법 등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전문 컨설턴트가 지도하는 진로·취업 상담 및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진로·취업 상담과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용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변화하는 채용시장에 저학년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취업 시기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라며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