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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미오래, "가족과 함께 원도심으로 놀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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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9.26 00:52
  • 기자명 By. 권예진 기자
'구석구석 원도심 으로 놀로 가자' 포스터. (사진=테미오래 제공)
'구석구석 원도심 으로 놀로 가자' 포스터. (사진=테미오래 제공)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테미오래는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쉼을 위해 원도심 근대 문화탐방로 주요 장소를 답사하는 '구석구석 원도심 으로(路) 놀로(路) 가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답사 프로그램은 기존의 보고 듣는 형식에서 벗어나 참가자의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장소에 대한 미션을 해결하고 원도심 속 근대문화유산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스마트하게 알아가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하였다.

또한 지역의 향토서점(계룡문고)과 연계해 '책 읽어주는 아빠' 이동선 대표가 들려주는 원도심의 서점 이야기와 책 속으로 떠나는 여행을 통해 답사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한다.

답사 장소는 도보로 테미오래(옛 충청남도관사촌)를 출발해 대전갤러리(옛 대전여중 강당) → 대흥동 성당→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옛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청지원) → 다비치 안경 대전역점(옛 산업은행 대전지점) → 대전역과 소제동 → 목척교 → 옛 대전부 청사 → 계룡문고 →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 코스로 이뤄졌다.

운영 일자는 내달 24일과 31일 총 2회에 걸쳐 운영되고 참가 대상은 가족 단위로 4~5팀 (1가족 최대 4인)을 27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네이버 예약으로 접수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는 테미오래. (042-335-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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