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이 미래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드론에 대해 직접 체험해보고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문화가족들은 아이들과 함께 드론 체험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드론 조립법, 작동법 및 드론 날리기 등을 배워보고 직접 현장에서 체험을 해 보면서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원록 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다문화가족이 함께 모이기가 어렵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다문화가족이 화합하고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