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김재경 본부장, 강화자 진천지사장, 박정숙 음성지사장, 최인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사무처장, 김은자 적십자봉사회 충북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 물품은 아프간 특별기여자 391명 중 5세 미만 영유아가 100명 이상인 점을 고려해 육아용품(공갈 젖꼭지·모유저장팩·젖병·유축기 등)으로 선정했다.
김재경 본부장은 “이번 나눔 활동으로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정이 한국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정이 필요한 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