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보은군, 최경환 부군수 취임 100일 소통과 협업으로 현장행정 강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10.07 13:01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최경환 부군수
최경환 부군수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지난 7월 1일부터 공식일정에 들어간 제33대 보은군 최경환 부군수가 굵직한 주요 현안들을 꼼꼼히 챙기면서 보은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10월 8일자로 재임 100일을 맞았다.

최경환 부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읍면 및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한 데 이어 지역의 주요사회단체를 찾아 군정의 파트너로서 사회단체의 역할을 당부하는 등 대민행정과 소통행정에 주력했다.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예방, 산업단지 기업유치,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 선정, 조기집행 추진 등 주요 현안 사업과 당면과제를 수시로 챙기면서 군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최 부군수는 보은 출신으로 1991년 1월 청주시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1996년 충청북도로 전출해 문화관광국, 기획관리실, 행정국 등에서 근무하면서 쌓은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살려 국도비 확보에 노력하는 등 보은군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또한, 각종 사업에 대한 직원 결재 시 부군수라기 보다는 공직 선배로서 단순 지시가 아닌 경험에서 우러나는 조언을 하고 적극적인 행정 마인드를 주문하는 등 직원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 주고 있다.

최 부군수는 “바쁘게 군정을 챙기다 보니 취임한 지 100일이 지났는지도 몰랐다”며“정상혁 군수님을 중심으로 600여 공직자가 힘을 모아 보은군이 새롭게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