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 내부에서 선정된 각 5개의 도시 및 농촌 새마을금고가 참여했다.
각각 1대1 상생협약 체결을 통해 각종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해 상생 네트워크 확대에 앞장 설 예정이다.
민병선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는 “이번 협약에 참여한 도시금고로서 도·농 새마을금고 간 상생을 위해 농촌새마을금고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동반성장!·살아나는 지역경제!’의 슬로건대로 금융환경이 어려운 농촌새마을금고에 활력을 불어넣고, 오늘의 출발점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소중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