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대추 세일즈맨을 자처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태영 전 지사장이 화제다.
보은대추축제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장애인농가와 고령농가의 대추판매가 어렵자 팔을 걷어붙인 것.
이 전 지사장은 보은대추 1톤을 판매목표로 하는 ‘민(民), 재능기부, 보은대추 택배Ro’프로젝트를 이달말까지 운영한다.
이 전 지사장은 지난해도 통 크게 대추1.5톤(2700만원)을 구매해 사회공헌을 펼쳐 농촌사랑을 실천해 지역에 선한 바람을 일으킨 주인공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