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은 앞으로 치매 걱정 없이 고령자의 사회참여를 돕고 치매를 겪고 있더라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인 ㈜장남은 관리 대상자의 60%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층으로 관리자들은 앞서 지난 1일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했다.
또 치매안심센터 신청사 이전 장소에 공기정화식물 등을 제공해 치매 노인과 고위험군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 유지를 돕기도 했다.
한편 현재 시는 치매 극복 선도단체 8곳, 선도기관 3곳, 선도도서관 7곳, 선도학교 4곳, 선도기업 3곳을 지정·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