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집해제 예정인 사회복무요원들에게 대전시 청년정책 강의 및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다음 달에 소집해제를 앞둔 대전지방법원 오정훈 사회복무요원은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청년정책들을 알게 되어 유익하였고, 소집해제 후에 내가 지원할 수 있는 분야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전충남병무청이 대전시 ‘청춘나들목&청춘인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5월부터 시 관내 사회복무요원에게 진로설계를 지원해 오고 있다.
홍승미 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게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