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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희 충북도의장, 진천소방서에서 ‘찾아가는 소통 창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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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0.18 14:41
  • 기자명 By. 김지유 기자
박문희 도의장 방수 시연 장면 (사진=진천소방서 제공)
박문희 도의장 방수 시연 장면 (사진=진천소방서 제공)
[충청신문=진천] 김지유 기자 =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은 18일 진천소방서(서장 강택호)에 방문해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찾아가는 소통 창구를 열었다.

이날 박문희 도의장은 각종 재난 현장 및 코로나19 대응 등 최일선에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애쓰는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원들의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소방서는 충북도 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과 소방안전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등을 건의했다.

또한, 소방서에서는 이동식 자립형 방수총의 방수시연회를 진행했으며, 박 도의장이 직접 소방관들이 사용하는 관창으로 방수를 체험해보기도 했다.

박문희 도의장은 “군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일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에 감사하다”며 “근무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택호 서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찾아가는 소통 창구를 열어준 박문희 도의장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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