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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22회 국제 항공우주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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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0.18 15:27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서욱 국방부 장관(첫째줄 왼쪽에서 8번째)과 박인호 공군참모총장(첫째줄 왼쪽에서 9번째)이 18일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 '제22회 국제 항공우주 심포지엄'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군제공)
서욱 국방부 장관(첫째줄 왼쪽에서 8번째)과 박인호 공군참모총장(첫째줄 왼쪽에서 9번째)이 18일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 '제22회 국제 항공우주 심포지엄'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군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공군이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박인호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22회 국제 항공우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제 항공우주 심포지엄’은 국내외 민·관·군·산·학·연 항공우주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항공우주력 발전 및 운용 방향을 논의하는 회의다.

이날 심포지엄은 ‘뉴 스페이스 시대, 우주를 향한 항공우주력의 도약’을 주제로 국내외 항공우주분야 전문가, 세계 각국 공군지휘관과 대표단, 주한무관 등 내·외국인 250여명이 참가했다.

발표 및 토론은 1부 세션 ‘우주경쟁 가속화와 국방우주력 발전’, 2부 세션 ‘민·관·군 협력 강화와 항공우주산업 육성’으로 각각 진행됐다.

1부 세션에서 람베스 美 전략예산평가국 선임연구원은 새로운 우주시대에 우주개발의 특징과 흐름을 분석하고 美 우주력 건설 과정 고찰을 통해 공군의 역할을 재조명했다.

2부 세션에서는 스톤 美 미첼연구소 선임연구원이 ‘뉴 스페이스 시대의 항공우주산업 발전 전략’을, 황진영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장이 ‘국방우주력과 항공우주산업의 상호 발전’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박 공군참모총장은“이번 심포지엄이 ‘뉴 스페이스’ 시대에 국가·국방우주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민·관·군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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