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연구는 건협 16개 건강증진의원을 내원한 3~99세 내원 고객 80만 4623명의 CBC 데이터를 활용했다.
혈액학 19종의 항목별 참고치를 간접법으로 재산정하여 성별과 연령으로 세분화된 하위그룹별 분포를 확인한 것이다. 한국인의 성별, 연령별로 변화를 보이는 혈액학 항목에 대한 기준치를 제시한 이 연구는 지난 2018년 SCIE급 학술저널인‘앤 랩 메드(Ann Lab Med)’에 발표됐다.
나 소장은 진단검사의학 전문의 미국 국제 임상화학회, 대한진단면역학회 및 대한임상화학회 등에서 우수논문상 및 우수연제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