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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경찰서, ‘오징어게임’ 명함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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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0.19 17:04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명함.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명함.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최근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킨‘오징어게임’명함을 패러디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명함을 제작 배부, 호응을 얻고 있다.

홍보 명함은 최근 변화하는 보이스피싱 피해 대상과 수법을 고려한 문구를‘오징어게임’명함에 삽입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보이스피싱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제작되어 배부 중이다.

특히, 지역안전경찰(CSO)과 학교전담경찰관(SPO)은 최근 보이스피싱의 주된 피해자인 노인과 학생이 자주 방문하는 주요 금융기관 및 중·고등학교에 명함을 전달하여 대출사기, 고액알바 등 보이스피싱의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송재준 서장은“최근 다양한 유형의 보이스피싱이 기승이다”며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지속적인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보이스피싱 없는 동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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