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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코로나19, 20일 8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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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0.21 17:51
  • 기자명 By. 김민정 기자
대전시청 남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사진=김민정 기자)
대전시청 남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사진=김민정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 주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한 자릿수에 그쳤다.

시에 따르면 20일 모두 8명이 확진됐다.

21일은 오후 6시 기준으로 3명이다.

지난 14일 이후 최근 1주일간 총 66명으로, 하루 평균 9.4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5일 14.7명, 16일 14.4명, 17일 12.0명, 18일 10.9명, 19일 9.1명, 20일 9.4명으로 엿새 연속 15명 미만이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상 1단계에 해당한다.

20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인 12세 이상 시민 131만2490명 가운데 85.6%가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까지 완료율은 72.6%다.

전체 시민 145만 4011명 중에서는 1차 완료 77.3%, 2차 완료 65.5%다.

유성구 모 교회와 관련해서 누적 7명이다.

이 교회는 전체 교인이 300여명이고, 최근 예배 참석자는 150여명~200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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