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태웅)가 농촌지역 주민의 주거 환경개선에 앞장서 지역민들로부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사진)
6일 충남지역본부 기전기술팀 농어촌사랑봉사단은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등리 한재복(45)씨의 집을 찾아 노후지붕 및 전기배선 교체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 활동은 이남민 팀장을 비롯한 봉사단 10여명은 폐자재를 옮기고 집 안팎 주변정리 및 청소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김태웅 본부장은 “ 한국농어촌공사는 참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들이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지역본부는 올해 5827만원의 예산으로 충남도내 22가구에 대한 농촌지역 주민의 주거 환경개선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류지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