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에스제이파워, 미얀마에 마스크 10만장 전달

10월 27일, 미얀마대사관에 1월 12만장 이어 두 번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10.27 18:51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신항철 에스제이파워 회장(사진 왼쪽)이 딴진 미얀마대사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있다.
신항철 에스제이파워 회장(사진 왼쪽)이 딴진 미얀마대사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있다. (사진=에스제이파워 제공)

[충청신문] 임재권 기자 = 에스제이파워(회장 신항철)은 27일 서울 미얀마대사관에서 미얀마 고아원과 초등학교, 불교대학 등에 K방역세트로 어린이 및 성인용 마스크 총 10만장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 상황에서 민주화 갈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미얀마에 20여년 전부터 바간 불탑 복구 등 미얀마를 도와온 국제불교연합(이사장 재원 스님)을 통해 진행됐다.

불자인 신항철 에스제이파워 회장은 2018년 양곤 불교대학에서 철학박사를 취득하고 평소 순례를 진행하는 등 미얀마 와 깊은 관계를 맺어왔다.

신 회장은 “미얀마 사업 진출도 구상 중에 있다. CCTV LED를 비롯해 미얀마 사람들과 협업할 분야가 많다. 상황이 나아지만 미얀마로 갈 것”이라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극복되길 기원한다”고 기대를 표했다.

이에 대해 딴진 주한 미얀마 대사는 “미얀마는 코로나백신도 70%가까이 접종하는 등 수개월 전보다 많이 안정화되는 등 희망을 만들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미얀마에서 사업하시는 한국분들도 현재 교류를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