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송재만 유성구의원,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촉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10.28 16:39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송재만 의원.
송재만 의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송재만 유성구의원이 28일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을 촉구했다.

제252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서다..

송 의원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구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한 생활체육 분야 활성화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면서 그 토대가 되는 생활체육 지도자의 열악한 처우개선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대전시 소속이었던 생활체육지도자 35명이 각 자치구 소속으로 전환되었고 지난 7월 5개 구 소속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정규직으로 전환되었지만 급여체계와 수당 등 처우관련 사항은 아직 결정된게 없다”면서 며 “인건비 등 실질적인 처우 개선을 미온적으로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전시와 5개 자치구, 그리고 시‧구 체육회는 생활체육지도자 급여체계 개편 및 처우 개선과 관련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