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타이어가 독보적 라인업으로 고성능 SUV 시장을 선도한다.
SUV 차량은 세단에 비해 공차중량이 무겁고 무게 중심이 높기 때문에 세단과 비슷한 수준의 승차감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타이어 기술력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브랜드 대표 SUV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글로벌 SUV 타이어 테스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SUV용 타이어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초고성능 SUV용 타이어부터 오프로드 주행까지 완벽히 책임지는 막강 SUV용 타이어 라인업을 바탕으로 최상의 기술력을 선사하고 있다.
먼저 포르쉐 카이엔, 아우디 RS Q8 등에 장착되는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상품군의 ‘벤투스 S1 에보3 SUV’는 최고의 핸들링, 접지력 등 완벽한 퍼포먼스 드라이빙을 자랑하는 한국타이어 대표 초고성능 SUV용 타이어다.
벤투스 S1 에보3 SUV는 넓어진 트레드 가장자리 블록을 통한 최고의 접지력 제공하고 지그재그형 세로홈이 수막현상을 방지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고속주행에서도 편안한 주행을 선사하는 벤투스 프리미엄 컴포트 상품군의 ‘벤투스 S2 AS X’는 소음 저감 기술을 통한 정숙성과 안락함에 최적화된 SUV용 프리미엄 타이어다. 특히 강화 Steel wire & Layer 적용으로 최고의 승차감과 탁월한 정숙성 제공한다.
이어 SUV용 타이어 전문 브랜드 ‘다이나프로’를 통해 고객의 주행 성향에 맞는 타이어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키너지 올 웨더 상품군 ‘키너지 올 웨더 4S 2 X’는 빗길, 눈길에서 모두 안정성을 확보해 사계절 내내 최고의 주행성능을 느낄 수 있는 SUV용 타이어로, SUV용 사계절 타이어 테스트에서 독보적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국타이어는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포르쉐, 벤츠, BMW, 아우디 등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대표 SUV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글로벌 SUV 타이어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