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은 금강유역 구성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구성원들의 환경보전활동을 독려·지원하여 유역 환경보전을 도모하기 위한 민·관·학 협력기구이다
행사에는 금강환경청을 비롯한 금강유역 내 5개 시·도와 금강유역에서 활동하는 환경·민간단체, 전문가 등 약 250여명이 참여할 계획으로, 민·관·학이 함께 모여 금강의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금강 한마당 행사는 유역 구성원들의 이해와 협력을 통한 연대강화와 물환경보전 우수사례의 발굴·확산을 목적으로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되었다.
2014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7회째다.
정종선 금강환경청장은 “금강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금강을 지키기 위해 한마음으로 모이는 뜻깊은 자리다”며 “앞으로도 금강의 구성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협력하여 맑은 금강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