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함께 찾아온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평생학습을 통해 모든 국민이 변화하는 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가차원의 보편적 평생교육 보장을 요구하기 위해서다.다.
앞서 지난 5일,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한국평생교육사협회,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한국평생교육학회 5개 단체는 ‘보편적 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시민연대’를 구성, 공동행동을 선언했다.
김종남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보편적 평생교육이 국가 미래 정책으로 반영되기를 한 목소리로 촉구한다”며 “이를 위한 100만 시민 서명운동에 동참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