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에는 시 관내 사회복지 기관·단체·시설 등 총 18개 기관 사회복지 종사자 22명이 참여하였다.
프로그램은 강원도에서 ‘쉼을 통한 회복’을 주제로 하여 잣나무 숲속의 숲 테라피, 소도구 테라피, 이완와식명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유미 대표이사는 “사회복지는 휴먼 서비스이기에 복지를 받는 대상자만큼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가 매우 중요하다”며 “2년 가까이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현장에서 사람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힐링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