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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2.06 14:30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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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에 반영된 대덕구 주요 사업은 △경부고속도로 회덕IC 연결도로 183억원(연축동~신대동)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100억원(계룡~신탄진)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131억원 △대전차량기술단 인입철도 이설사업 45억원(회덕역~대전차량기술단)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3억원(삼정동) △도심속 푸른물길 그린뉴딜 프로젝트 52억원(갑천·유등천·대전천) △오정동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2.5억원 △대전1,2산단 하수관로 분류화사업 9.1억원(대화동·읍내동·법동·중리동) △장동문화공원 생태축-서식지 복원사업 37.8억원 △계족산성 종합정비사업 11.23억원 △신탄진휴게소 하이패스 IC 설치 1억원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사업 10.46억원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5.8억원 △해외 수소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기술개발 43억원(공모사업) △대전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 86억원(대화동) 등이다.
이외에 △현도교~신구교 도로건설 2억원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 50억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62억원 등 대전시 주요사업 예산도 154억원 증액 반영되었다.
박영순 의원은 “이번에 반영된 국비 예산이 대덕구 현안 사업들을 조속히, 안정적으로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확보된 예산이 차질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으로서 “예산심의 과정에서 허태정 시장을 비롯한 대전시 공무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노력한 결과 역대 최대인 3조 8644억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공을 공무원들에게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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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준 기자
choibj5359@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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