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안전 구급함’ 설치 운영

뿌리공원 등 대전 공공장소 8개소... 지역민 안전·상생 실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12.06 15:32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한국철도공단은 우체국물류지원단, 대전소방본부와 공공분야 협업으로 ‘지역주민 사랑의 안전 구급함’을 대전 주요 공공장소 8개소에 설치했다. (사진=한국철도공단 제공)
한국철도공단은 우체국물류지원단, 대전소방본부와 공공분야 협업으로 ‘지역주민 사랑의 안전 구급함’을 대전 주요 공공장소 8개소에 설치했다. (사진=한국철도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대전 공공장소 8개소에 안전 구급함을 설치 운영한다.

공단은 우체국물류지원단, 대전소방본부와 공공분야 협업으로 ‘지역주민 사랑의 안전 구급함’을 대전 주요 공공장소 8개소에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공단 등 3개 기관은 장태산 자연휴양림, 만인산 자연휴양림, 뿌리 공원 등 공공장소에 구급함 8개 설치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개방해 지역주민의 안전한 여가활동을 제공한다.

이번 ‘사랑의 안전 구급함’ 설치는 대전지역 입주 기관 중 최초로 시행되는 사례로, 올해 8개소 시범운영 결과에 따라 지역 내 추가 또는 타 지역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윤여철 기획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공원에서 가벼운 운동을 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어, 안전사고 시 기본적 응급처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