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현 대전세종충남중기 회장은 7일 허태정 대전시장을 방문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한 지원을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회장은 “내년 1월중 대전시장과 중소기업인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계 현안 전반에 대한 해결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허 시장은 “중소기업중앙회와의 간담회를 조속히 개최해 지역 중소기업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면담에 이충묵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과 박영국 대전세종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