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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1.11 19:0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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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홍성읍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11개 읍·면을 순방하는 이군수는 각급기관단체장과 이장,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장, 바르게살기위원, 지역주민대표, 소외계층 등 100여명의 군민들을 직접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새해의 군정계획과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첫날 12일 홍성읍·홍북면을 시작으로, 15일 금마면, 16일 홍동면·장곡면, 17일 은하면, 19일 서부면·결성면, 22일 갈산면·구항면, 23일 광천읍을 끝으로 순방 일정을 마치게 된다.
특히 이군수는 충남도청이전, 홍성종발개발사업, 소도읍육성사업, 남당리 개발사업 등의 당면 현안사항과 각계각층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및 각 지역의 발전방향을 세세히 청취하여 군이 올해 추진하는 군정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순방을 통해 군민들과의 약속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군정 목표인 ‘새로운 출발, 미래홍성 건설’을 이룰 수 있는 확실한 토대를 마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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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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