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지친 현대인에게 새로운 희망을"…대전복합터미널, 중견작가 초대전 연다

6월 23일까지 ‘아름다운 동행-당신을 위한 기도' 기획전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5.07 02:07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사진=대전복합터미널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복합터미널 DTC 아트센터가 지친 삶에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는 전시회를 연다.

DTC 아트센터는 오는 6월 23일까지 중견작가 초대전 ‘아름다운 동행-당신을 위한 기도'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역대 '다큐멘타 대전’ 참여 중견작가 중 6인을 선정해 진행하는 3회 릴레이 전시의 첫 순서로 타인에 대한 염려와 배려, 기도를 주제로 하는 강준영, 오윤석 작가를 초대했다.

전시 장소는 대전복합터미널 DTC 아트센터 d1(2층 연결통로), d2(하차장 1층)로 d1은 상시전시, d2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대전복합터미널 관계자는 “코로나19. 전쟁, 지진 등 대재난 사건들로 인한 현대인들의 불안과 공포, 좌절과 무기력한 마음에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