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영(사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0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천과 단양의 발전을 위해 제일 먼저 해야 하는것이 무엇인지 고민과 연구를 거듭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엄 예비후보는 지역을 위한 필요 정책을 밝혔다.
첫째 “민생안정을 최우선 하겠다”
둘째 “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겠다. 이를위해 제천서울병원과 명지병원에 심혈관·뇌혈관계 응급처치가 가능한 의료체계 서비스 구축을 당선 후 우선사업으로 추진하겠다”
셋째 “활기찬 농촌건설과 전통시장 공동배송센터 건립 추진하겠다”
넷째 “어르신들이 건강한 제천단양 만들겠다. 이를위해 경로당점심급식추진, 장수수당지급, 노인틀니 무상보조확대. 기초노령연금 대상자 확대, 기초노령연금 인상을 적극 추진하겠다”
다섯째 “장애인특별보호연금액수 대폭상향 및 대상범위 확대 추진하겠다”며 제천단양을 위해 열심히 일할 의지를 드러냈다.
엄 예비후보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여론조사에 대해 “50~60대가 60%로 이상이고 남성이 70%이상인 부적합한 여론조사”라며 “젊은사람 여성의 참여비율이 높은 여론조사가 된다면 여론조사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조태현기자 whxogus328@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