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웅 제천 부시장이 관내 기업체 살피기에 나섰다.
바이오밸리 입주기업인 (주)유유제약과 (주)휴온스를 방문한데 이어 앞으로 제천시 관내 10여 개 기업체를 방문할 계획이다
고 부시장의 이번 방문은 보다 나은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생산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기업 활동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하기 좋은제천을 만들기 위한 행보로 분석된다.
그는 청북도 기업유치지원과장으로 재직할 때도 맞춤형 산업단지 조성과 920여 개의 기업체를 유치하는 등 기업관련 행정에 탁월한 능력을가지고 있다.
고 부시장의 이런 탁월한 능력과 노력은 현재 분양중인 제2바이오밸리 기업 유치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 부시장은 “제천시 관내에 입주한 기업체가 많은 이익을 창출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제천시에 고용효과가 큰 우수기업 유치로 활기찬 지역경제를 이룩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제천/조태현기자 whxogus328@dailycc.net